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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917
    춘추복 2020. 4. 6. 05:47

    주말
    하준이는 그림그리고 종이접기 하고
    시준이는 계속 티비만 보고
    엄마아빠는 열심히 먹고
    1917 보며 막걸리한잔😝😝
    전쟁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
    완전 감정이입 재밌게 봄
    주말 각자플레이 주말먹방 주말이모저모

    굿
    김치찌개 좋은데이

    차에서 안내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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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주말 데이트 주말데이트 자동차극장
    파주 자유로자동차극장 영화 팝콘대신 닭강정 초밥

    [2020]3월달 영화
    월요일이사라졌다

    🌸
    .
    .
    .
    KSH❤️BJH
    사랑
    데이트 .
    .
    .
    함께 맞이하는
    6번째

    🌸🌸 .
    .
    .
    김포계양천
    산책로 폐쇄
    코로나19 때문이야
    😭 .
    .
    .
    내가 원하는...
    사진 찍고싶었다고!!!
    .
    .
    .
    그래도
    예쁘다 .
    .
    .
    우리 커플룩
    입었는데....
    사진 은 1도 없다
    .
    .
    .
    영화
    .
    .
    .
    아쉽지만
    이렇게 봄도 안녕 👋🏻 .
    .
    .
    주말 끝

    오늘의영화🎥 _ 1917(1917, 2019)

    이시국이라 놓친 영화 2탄 1917
    용아맥을 몇 번을 취소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
    오늘도 사실 예매해놨는데 완전 옆 동네에 확진자 두 명 나와서 결국 포기...
    그런데 요리보고 조리봐도 VOD로 1차 찍을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엉엉엉엉😩

    1917은 전쟁영화인데 피폐함보다는 숭고함이 느껴지는 영화였다.
    당연히 전쟁의 참상도 느껴졌지만 119분의 매 장면이 의지를 가지고 임무를 수행하는 세상 모든 스코필드 들의 숭고함을 칭송하는 것 같았다.
    위스키 성수나 아기, 종소리 등의 연출에서는 종교적 색채도 많이 느껴졌고, 영상미와 색감도 아름답게 느껴졌다.
    그렇지만 감정을 자극하거나 신파가 넘치는 영화는 아니었는데, 스코필드 역의 조지 맥케이의 연기가 그 덤덤함 속에 스며들어 있는 숭고함을 너무나 잘 나타내준 것 같다.

    그리고 여담이지만 잊을 만 하면 너무 익숙한 배우들이 나와서 재미있었다.
    덩케르크가 크리스토퍼 놀란의 꽃밭이었다면 1917은 처음부터 끝까지 샘 멘데스의 영국 배우 자랑쇼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
    전쟁영화라는 이유로 두 영화가 자주 비교되었던 것 같은데, 감독의 자국 배우 자랑 영화라는 점 빼고는 전혀 다른 결의 영화인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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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찬희에게 죽을죄를 짓다...!!
    찬희야 사랑하고 사랑해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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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사죄 미안해 사랑해 돈카츠 나베 영화 재밌다 잘생긴게최고야 룰루랄라

    하.. 나 감각 있는 거 봐.. 훗

    오늘은 데이트를 못하여 심란한 마음을
    혼영으로 달래보았음...ㅋㅋ
    코로나 땜시 상영관에 3명밖에 없어서 그래두
    나름 안심했지만 마스크 쓰고 관람!
    영화도 내 취향이여서 좋았음

    혼영 코로나 사라져라제발

    육아대디

    고장났던 랜턴수리 완료~~ 영화한편 보고 주말 마무리~~ 기생충 경쟁작~

    랜턴수리완료 루미에르 전쟁영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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